애니 [귀멸의 칼날] 7화_ 키부츠지 무잔 (鬼舞辻無慘) 줄거리, 결말, 후기

안녕하세요! ٩( ᐛ )و

오늘은 [귀멸의칼날] 7화 키부츠지 무잔 (鬼舞辻無慘)의 줄거리, 결말 및 후기를 써보려 합니다

 

귀멸의 칼날 7화 줄거리

마냥 감싸줘야만 할 것 같았던 여동생 네즈코였지만, 오니가 된 네즈코는 일반사람들을 지켜줄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을 탄지로는 깨닫고, 네즈코에게 두사람과 오니한명을 상대해 달라고 한다.

그리고는 나머지 오니 두명을 처치하기 위해 땅 아래로 들어가는 탄지로.

내려가니 그동안 오니들이 사람들을 먹은 흔적들이 곳곳에서 발견하게 된다. 탄지로는 두명의 오니를 멋진 기술로 처치한 후, 땅위로 가기위해 다시 헤엄치며 올라온다.

탄지로가 올라오는 도중에, 네즈코는 나머지 오니와 싸우게 되는데 위급한 상황이 또 연출되었고,

때마침 탄지로가 나타나서 멋지게 오니의 팔을 베어버린다능~~~ ㅋㅋㅋ

 

그리고선 사콘지센세한테 들었던 최초의 오니, 키부츠지무잔에 대해 오니에게 물어보는데,

무잔으로 보이는 남자에게 협박당했던 기억을 회상하며 탄지로에게 절대 말해 줄 수 없다고 한다.

네즈코를 인간으로 돌려놓는 방법을 알기 위해서 무잔의 정보를 알아내려했지만, 오니는 격하게 거부했고, 결국 탄지로는 오니를 죽이고 주변상황을 정리한다.

 

네즈코는 잠들어 있었고, 오니에게 당한 상처에서 흐르던 피도 멈춰있었다.

그리고 사연자 남자에게 아래로 내려갔을때 챙겨놨던 여자친구의 물건을 전해주며 이번 사건은 마무리 된다.

 

그리고 날이 밝아 마을을 떠나려는 탄지로 앞에 나타난 굉장히 시끄러운 메신져 까마귀,,,ㅋㅋㅋㅋㅋ

바로 다음임무를 맡게되어 화려한 도시, 도쿄 아사쿠사로 떠나게 된다!

시골소년인 탄지로는 화려한 도시의 밤에 적응하지 못하고 복잡한 거리를 피해 뒷골목의 어느 한 우동가게에서 음식을 먹던 도중 맡게된 어마어마한 냄새...

이 냄새의 정체는...!!?? 

 

스포를 원치않으신 분들은 줄거리까지만 봐주세요

~~~~~~~~~~~~~~~~~~~~~~~~~~~◟(∗❛ᴗ❛∗)◞♥

 

귀멸의 칼날 7화 결말

엄청나게 잔인한 냄새에 충격을 받고 먹던 그릇까지 떨어 뜨리며 일어나 정신없이 냄새의 근원지로 달려간다.

그리고는 발견한 냄새의 원인,

을 따라가보니 무서운 눈을 가진 (누가 봐도 대빵 악당..ㅋ) 한남자가 있었고, 탄지로는 본능적으로 이사람이 키부츠지무잔인것을 깨닫는다.

오잉

그런데 그런 어마무시한 악마에게 넘나 귀여운 여자아이가 안겨 있었고,

오잉222 알고보니 부인까지!!!??

완전한 사람행세를 하고 있는 오니, 키부츠지 무잔을 보며 탄지로는 경악을 금치 못한다.

무잔은 자신의 정체를 딸과 부인에게 들킬까봐 지나가던 행인의 목에 상처를 입혔고,

혼란스러워진 틈을 타 자리를 떠나는 무잔...

상처가 난 행인은 곧바로 오니로 돌변해 주변 사람들을 물기 시작, 탄지로는 이를 저지하기 위해 달려갔고 이런 탄지로를 째려보는 무잔 얼굴을 클로즈업하면서 7화는 끝이 난다...!!

귀멸의 칼날 7화 후기

오니임에도 인간행세를 하며 살고 있었던 최초의 오니, 키부츠지 무잔..! 눈빛부터 그냥 나는 아주 그냥 악마다!!!!! 보쿠가 아쿠마다!!!!!, 라고 느껴질 정도로 섬뜩한 캐릭터같다ㅋㅋㅋㅋㅋㅋㅋ

뭔가 꼬리 아홉개 달린 구미호가 사람인척하며 남자들의 정기를 빼앗는.. 그런 느낌일란가... ㅋㅋㅋㅋ

아무튼 오니중의 대빵, 키부츠지 무잔이 얼마나 강할지, 또 탄지로가 주인공인 만큼.. 어떻게 성장하며 무잔을 상대할지도 기대가 된다!!

 

드디어 마주하게된 최초의 오니, 키부츠지무잔! 

탄지로는 혼잡해진 상황을 틈타 피해가는 무잔을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