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귀멸의 칼날] 5화_ 자신의 철(己の鋼) 줄거리, 결말, 후기

안녕하세요! ٩( ᐛ )و

오늘은 [귀멸의칼날] 5화 자신의 철(己の鋼)의 줄거리, 결말 및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귀멸의 칼날 5화 줄거리

사콘지센세의 제자들만 골라서 먹어 치웠던, 괴물오니의 목을 베면서 괴물오니가 사람이었을적의 기억이 자연스레 탄지로의 머리속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면서 오니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게 된다.

그러면서 순탄치만은 않았던 오니의 사람시절을 알고 난 후, 오니의 몸이 천천히 없어지는 와중에 남아있는 손을 붙잡아주며 위로를 전하는 우리의 착한 주인공 탄지로.... ☆

 

그리고 그동안 괴물오니가 죽였던 사콘지 센세들의 제자들에게도 탄지로는 안심해도 된다며 말을 한다.

 

남은 시간동안 열심히 오니를 쳐치해가며 앞으로 나아간 결과, 등꽃이 화려하게 핀 산 경계에 다달랐고 시험이 끝났다는것을 알게된다.

 

날이 밝고 다시 등장한 NPC들ㅋㅋ

칼의 재료로 쓰일 돌을 직접 골라야하며, 연락용으로 개인에게 까마귀를 준다. 아, 탄지로 옆에 있던 노란색 머리 남자애한테는 참새가...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웠다는ㅎㅎ

 

시험에 통과한 4인방! 

 

각자 돌을 선택하고, 탄지로는 엉망이 된 몸을 막대기 하나에 의지한 채 사콘지센세 집에 도착한다.

 

그러자 탄지로가 떠나기 직전까지 누워만 있었던 네즈코가 달려와서 탄지로에게 안겼고, 

사콘지 센세도 나와서 함께 얼싸안으며 감동의 눙물을 펑펑~

 

네즈코가 그동안 엄청 잠만 잤던것은 다른 오니들은 사람들을 먹으며 체력을 충전하는 반면에, 사람을 먹지않는 네즈코만의 체력회복 방법인것 같다고 했다.

 

사콘지센세집에서 체력을 회복하며 쉬고 있던 15일 후..

탄지로를 찾아 온 의문의 사나이...!!?? 

 

스포를 원치않으신 분들은 줄거리까지만 봐주세요

~~~~~~~~~~~~~~~~~~~~~~~~~~~◟(∗❛ᴗ❛∗)◞♥

 

 

귀멸의 칼날 5화 결말

그는 하가네즈카라는 사람이었고, 탄지로가 고른 돌로 일륜도를 만들어 온 칼만드는 장인이었다.

저렇게 큰 볏짚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얘기할때까지만해도 굉장히 위엄있는 인물이었는데, 갑자기 얼굴(가면)이 드러나면서 분위기가 전환된다ㅋㅋㅋ

뭔가 잘생긴 가면을 하고 있었을 것 같았는데 못난이 광대는 툭튀어나오고 입술도 삐뚤어진 못난이 가면을 하고 있었던 것..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하는 행동도 굉장히 방정맞은 캐릭터였다.

 

어쨋든 만들어 온 칼을 주면서, 검을 뽑아보라고 한다. 이유는 주인의 특성에 맞게 칼의 색깔이 바뀌는데, 붉은 머리카락과 눈동자를 가진 탄지로이기 때문에 칼이 붉은색으로 변할 것을 기대하는 눈치였다.

(그동안 붉은색 칼을 쓴 사람들은 대부분 이름을 떨친 위인들이 대부분이었다나~)

근데 뽑아보니 검은색..

검은색은 보기 힘든 색깔이면서도 모 아니면 도, 같은 느낌으로 엄청 위대하거나 그렇지 못하거나 둘중 하나의 의미를 기대하게 하는 칼색깔이었다. 붉은색이 안나온것에 실망한 못난이가면은 탄지로를 괴롭히고;;

그렇게 둘이 뒹굴고 있는데 까마귀가 나타나서 갑자기 말을 한다 ㅋㅋㅋㅋㅋ

당황해하고 있는 탄지로를 무시한채 첫 지령이 내려지는데..!! 북쪽의 어느 한 마을에 처녀들이 홀연히 사라진다는 사건을 해결해달라는 의뢰였다!!

최초의 임무를 받은 탄지로!

 

귀멸의 칼날 5화 후기

귀멸의 칼날 5화에서는 앞으로 탄지로라 귀살대로써 어떻게 행동할 지에 대한 정보성 스토리가 주였다. 귀살대가 몇계급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귀살대가 사용하는 일륜도, 연락용으로 쓰는 까마귀, 그리고 이능을 가진 오니에 대한 정보 등등..

 

앞으로 귀멸의 칼날을 보는데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밑밥들을 깔아 놓은 그런 느낌?ㅎㅎ 

 

최초의 임무를 받은 탄지로!

어떤 오니를 만나게 될지, 그리고 첫 임무를 잘 완수할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