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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애니

애니 [귀멸의 칼날] 13화_ 목숨보다 소중한 것(命より大事なもの)줄거리, 결말, 후기

by haha-live 2020. 4. 24.

안녕하세요! ٩( ᐛ )و

오늘은 [귀멸의칼날] 13화의 줄거리, 결말 및 후기를 써보려 합니다

 

*방영일*

日: 2019.06.29.
韓: 2019.07.03.

 

귀멸의 칼날 13화 줄거리

탄지로를 찾아 헤메는 젠이츠와 소년,

 

 

갑자기 집 구조가 바뀌면서 떨어지게 되는데,

떨어지는 방향이 마침 밖으로 향하는 창문이라,

창문이 열리면서 젠이츠와 소년은 밖으로 떨어진듯하다.

 

 

 

방 구조가 자꾸 바뀌면서 떨어지면서 골절을 당한 탄지로..

 

오니의 공격으로 여러 위험에 처하지만, 

장구오니에게 희유혈을 가진 소년을 절대 넘길 수 없다며,

 

자신은 포기하지 않는다며 도발하는데...

 


*잠깐마안~~~~~♪ 일본어 공부*

諦めない!!

(あきらめない)

(아키라메나이)

포기하지 않는다!!

 

諦める(아키라메루) 단념하다, 라는 동사에

~ない라는 부정형이 붙어서 완성된 문장!

 

여러 상황에서 폭넓게 쓰이는 표현!!


 

 

포기하지 않는다, 라는 표현에

예전에 소설가로써 무시받았던 시절이 떠올라

열받은 장구오니는 겁나 빠른 속도로 탄지로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방도 빙글 빙글 돌고~

집필가로써 활동했었을때 쓴 종이들도 방안을 날라 다니고~

 

 

이를 피하기 바쁘던 탄지로는

장구오니의 공격을 피할 방법을 찾게 된다.

 

상처가 쑤시지 않도록 몸을 움직이는 방법으로, 종이를 밟지 않아야하며,

얕게 호흡하면서 골절된 다리의 근육을 강화하는 방법을 터득하였음.

 

 

그리고 손톱공격이 오기전에 곰팡이 같은 냄새가 나는 것을 감지함.

 

 

새로운 기술을 선보임.

 

사정거리를 최대한 좁히자 빈틈의 실을 발견하게 되고,

 

 

단칼에 베어버림..!

 

 

오니의 몸이 사라지기전에

피 채취하는것도 잊지 않음~

 

피를 채취하니까 탄지로 앞에 나타난 고양이.

고양이 목에 달린 부적을 보니,

유시로가 보낸 고양이임을 알 수 있었다.

 

예전에 공 오니와 싸울때

탄지로에게 자신의 시각을 빌려주겠다며

붙여준 부적과 같은 모양..! 

 

 

잉 나만 고양이 없어ㅠ

고양이는 한번 울더니 모습이 사라졌고..

 

 

아이들을 찾아 돌아다니던 탄지로는,

아이들을 발견하고,

 

같이 오니소굴이었던 저택을 안전하게 나오는데...

 

 

 

나오자마자 보이는 광경,

 

탄지로의 나무상자를 안고 있는 젠이츠와

젠이츠를 공격하고 있는 멧돼지...

 

 

젠이츠의 얼굴은 피범벅이 되어 있는데...!!?? 

 

 

스포를 원치않으신 분들은 줄거리까지만 봐주세요

~~~~~~~~~~~~~~~~~~~~~~~~~~~◟(∗❛ᴗ❛∗)◞

 

 

 

 

 

 

 

 

귀멸의 칼날 13화 결말

 

탄지로가 세상 가장 소중한것이라고 얘기한 것 때문에

젠이츠는 멧돼지한테 맞아가면서도 탄지로의 가방을 지켜낸것..

 

바보같을정도로 착한 모습도 있는 젠이츠.

 

 

 

 

장면은 전환되면서,

창문밖으로 떨어진 젠이츠씬에서부터 다시 시작한다.

저택에서 떨어져 누워있던 젠이츠를 깨우는 소년,

정신을 차린 젠이츠는

 

저택을 뚫고 나오는 괴물 멧돼지를 발견한다.

 

젠이츠는 귀살대 선별시험때 누구보다도 먼저 입산해서 빠르게 하산했던 멧돼지의 존재를 기억해낸다.

성질머리 급한 녀석이라며..

 

근데 저택에 나오자마자,

탄지로의 가방에서 오니의 냄새를 맡은 멧돼지는 가방속 존재를 없애기 위해 달려드는데,,

 

 

이를 막아선 젠이츠.

 

 

멧돼지는 상자속에 뭐가 들어있는지 아냐며, 물어보자

젠이츠가 알고 있다고 답한다.

 

탄지로가 후각으로 모든것을 알아차리듯이

젠이츠는 청각으로 모두 알고 있었던 것이다.

 

 

탄지로의 가방속에는 오니가 있다는걸..

 

 

하지만, 탄지로한테서는 울고싶어질 것만 같은 상냥한 소리가 들린다며

지금까지 들어본적 없는 다정한 소리라고 얘기한다.

 

그렇기 때문에, 오니와 함께 할 수 밖에 없는 탄지로만의 특별한 사정이 분명 있을거라며 탄지로를 두둔하며,

직접 탄지로에게 사정을 듣겠다고 괴물 멧돼지를 막아선다

 

 

그러자 가방을 지키는 젠이츠를 마구 공격해대기 시작한 멧돼지....

맞고
또 맞고
끈질기게 멧돼지의 공격을 방해하는 젠이츠
온몸으로 막아내기..

상자를 안고 쓰러져있는 젠이츠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할듯이 포즈를 취하는 멧돼지,,

 

 

이를 마침 저택에서 나온 탄지로가 발견하고,

멧돼지에게 돌진하면서 13화는 끝이 난다.

 

 

귀멸의 칼날 13화 후기

지금껏 나온 오니중에서 제일 강했던 상대였던 쿄우가이..

한때 십이귀월로 키부츠지의 피를 직접 받았지만

사람을 죽이고 먹는양이 키부츠지의 맘에 들지 않아 십이귀월에서 박탈당하고,

또 사람이던 시절, 집필가로 활동할때 무시받았던 우울했던 과거를 지닌 오니였다.

 

마지막 탄지로와 싸움 후에 죽게 되지만,

탄지로가 너의 혈귀술은 훌륭했다

(하지만 인간을 죽이는건 용서못해!), 라는

자신의 능력을 인정해주는 말 한마디에 

씁쓸하면서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사라진다..

 

오니들도 저마다 슬픈 과거를 갖고 있는 존재로 나오는데..

 

그래도 인간을 죽이는건 다메다요!!

멧돼지는 젠이츠와 또다른 의미로, 귀살대 같지 않은 모습을 보이는데..

과연 정체가 무엇인지, 앞으로의 에피소드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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