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٩( ᐛ )و
오늘은 [귀멸의칼날] 2화의
줄거리, 결말 및 후기를 써보려 합니다.
그럼 바로 고고싱=3
귀멸의 칼날 2화 줄거리
우로코다키 사콘지라는 노인을 만나기위해
여정을 떠나는 탄지로와 네즈코!
하지만 오니가 된 네즈코는 햇빛이 있는 낮에 돌아다닐 수 없는데요, 그래서 탄지로가 마을사람들에게 장비를 구해 네즈코를 담고 다닐만한 망태기를 하나 만듭니다.
성인 한명도 들어가기 힘들어 보이는 사이즈이지만, 오니가 된 네즈코는 신체크기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작게 변신하여 망태기 안으로 들어가는 네즈코..
그러다 밤늦게 위험한 산행길을 오르게 되는데요..
역시나 위험한 짓을 골라하다보니 위험한 상황에
맞닥뜨리게 됩니다 ^^ㅋㅎ
처음으로 마주하게 된 새로운 오니!
여기서 또 하나 알게 된 오니의 특징.
5. 상처를 입어도 죽지 않고 회복한다.
오빠 탄지로는 새로 만난 오니와 죽어라 싸우고 있는데
네즈코는 오니가 먹고 있었던 시체들을 보며
군침을 흘립니다.. 내적 갈등을 심하게 겪는 네즈코..
침이 아주 폭포수처럼 흐름..ㅠㅠ
하지만 이내 정신을 차리고 위험에 처한 탄지로를
발차기 한방으로 구해냅니다.
우다다닥 달려와서 한방에 뽝!!!!!
ㅓㅜㅑ....
하지만 신체 회복 능력을 가지고 있는 오니는
다시 살아나서, 머리부분은 탄지로를,
몸부분은 네즈코를 공격하며 괴롭힙니다.
하지만 탄지로는 박치기 한방으로 오니를 기절시키고
(탄지로 겁나 돌머리입니다;;)
도끼에 머리카락이 엉킨 오니는 나무에 결박됩니다.
몸통은 높은 절벽 아래로 떨어지면서 박살;이 났구요.
그래서 숨이 붙어있는 상체만 확실하게 조지?면 되는
상황이 되었는데요..!!
하지만 매우 착한 심성을 가진 탄지로는
기절한 오니를 눈앞에 두고 갈등하게 됩니다..
그러던중 갑자기 등뒤에서
정체불명의 사람이 등장하는데...??
누,,누구냣!!?
스포를 원치않으신 분들은 줄거리까지만 봐주세요
~~~~~~~~~~~~~~~~~~~~~~~~~~~◟(∗❛ᴗ❛∗)◞♥
귀멸의 칼날 2화 결말
빨갛고 기괴한 마스크를 쓴 사람은
탄지로와 네즈코가 찾아 가던
우로코다키 사콘지 였습니다!
사콘지도 탄지로와 같이 후각이 발달해서
현재 탄지로의 마음을 후각으로 알아차립니다.
오니에게 동정심을 품는 탄지로가
과연 귀살대로 거듭날 수 있을지 불신하게 되는데요,
탄지로는 결국 제 손으로 오니를 처리하지 못하고,
오니는 해가 밝아오면서 자연스럽게 발화되어
죽게 됩니다.
하지만 자신의 애제자인 기유에게 소개를 받았기때문에
의심은 가지만, 탄지로에게 테스트를 강행합니다.
사콘지의 집에 도착 후, 네즈코는 휴식을 취하게 하고
탄지로는 사콘지를 따라 산속 깊이 올라 갑니다.
그리고 시작된 테스트.
바로 동이 트기 전까지 다시 사콘지의 집으로
내려오는 것!
원래 산속에서 살았었던 탄지로는 어?쉬운뎁쇼?
라고 속으로 생각하며 후다닥 내려가려 했지만,
공기가 매우 희박해서 숨쉬기가 힘들었고,
또 곳곳에 함정이 설치 되어 있어서 맘처럼 쉽게
내려 올 수 없었다..
하지만 탄지로의 후각으로 함정의 냄새를 구별하여
동이 트기전에 겨우겨우 사콘지 집에 도착하였고
문앞에서 지쳐 쓰러져버린 탄지로쿤,,, ☆
이런 탄지로를 보며 사콘지센세는
"お前を認める. 카마도 탄지로"
라고 하며 2화는 마무리 된다.
귀멸의 칼날 2화 후기
새로운 오니를 만나면서 오니가 된 네즈코의 파워를 알 수 있었던 2화였습니다... 가녀리고 예쁜 네즈코의 발차기 한방으로 오니의 목이 축구공마냥 날아가는 모습은 과연 19금다운 애니의 면모를 볼 수 있었는데요;;
기절해 있는 오니조차 동정심으로 인해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탄지로가, 과연 귀살대의 일원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도 궁금해지네요.
사콘지 센세-
탄지로를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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